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입니다. 예전에는 토마토를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쌌습니다. 예전에 텃밭에 토마토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먹고 싶어도 팔아야 하기 때문에 입에 댈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겨울철에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비닐하우스를 통해 대량으로 재배가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기능성 토마토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특정 영양소나 맛이 좋거나 당도가 높은 그런 품종까지 선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가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양을 해마다 소비하고 있습니다. 사람..
건강이야기
2020. 2. 1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