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오랜세월 인간과 동거동락을 해왔습니다. 늑대류가 길들여진 것이라고 하는데 늑대와 비교해 보면 지금의 개는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개가 살며시 다가와 손을 핥거나 살짝 안기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인가구 시대이다 보니 그 외롭고 허전함을 개와 더불어 해소하고 기분전환과 삶의 활력을 위해 개를 많이 키웁니다. 그야말로 애견 문화가 생성될 정도로 반려동물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너무나 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개를 기르다 보면 정서적 함양과 더불어 외로움을 달랠 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입양을 하지만 개를 키우다가 귀찮아 지면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유기견이나 유기동..
생활이야기/꿈해몽
2019. 12. 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