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MT를 갑니다. 야외에서 가스버너를 사용해서 밥을 지어먹습니다. 맛있게 밥이 됩니다. 야외에서 가스를 이용해서 밥을 지어먹으면 유난히 맛이 좋습니다. 산이나 들로 야유회를 가도 가스버너를 사용해 밥을 지어먹습니다. 친구들과 기분전환도 되고 기분좋게 함께 어울려서 놀게 되니 분위기도 한결 부드럽고 화기애애해집니다. 이런 기분으로 젊은이들은 야외로 많이 나갑니다. 어린시절 이런 가스가 없어 몹시 불편했습니다. 나무로 불을 때서 밥을 지어야 했기 때문에 매일같이 나무러 하러 산에 올라야 했습니다. 나무러 해온 다음 집에서 엄마는 아침일찍 일어나 밥을 안치고 불을 일일이 때서 가마솥에 밥을 지었습니다. 한때는 곤로가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석유곤로가 보급돼 밥을 짓게 된 시절도 있었습니다. 곤로에 밥..
생활이야기/꿈해몽
2020. 2. 2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