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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계란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계란은 설날이나 추석 때 떡국 속에 아주 작게 들어가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을 갈 때면 부모님이 도시락 안에 넣어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 소풍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도시락에 계란후라이를 넣어오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 되는 아이들은 꽤나 잘 사는 아이축에 속했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그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어 침을 꼴깍꼴깍 삼키곤 했습니다. 당시 계란은 왜 그렇게 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대개 시골에서는 닭을 키우지만 하루에 하나씩 낳았고 대량으로 닭을 기르지 않았기 때문에 귀했습니다.
요즘에는 계란이 참으로 흔해졌습니다. 값도 많이 싸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곧잘 계란반찬이 올라옵니다. 계란반찬 뿐만 아니라 계란을 삶아서 곧잘 먹기도 합니다. 계란은 인간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계란과 관련된 요리들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계란은 후라이로 먹을 수도 있고 작게 썰어서 떡국이나 김밥에도 들어가는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계란은 그냥 삶아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계란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먹는 맛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렇게 삶은 계란을 많이 먹으려고 많이 삶다 보면 이들 삶은 계란을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해야할 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과연 삶은 계란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최고의 단백질 식품 계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는 수 많은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맛집을 찾아서 먹을 정도입니다. 그 맛집에서는 독특한 재료를 사용해 맛있게 요리를 합니다. 이런 먹을거리 중에서 계란은 최고의 단백질을 제공해주는 거의 완벽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란을 흔히 달걀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사실 계란이란 말이 더 친숙합니다. 계란은 닭이 낳은 알입니다. 요즘에는 지구촌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세계인의 식품이 되었습니다.
다이트 식품 영양소 가득한 완전식품 계란
계란에는 영양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삶은 달걀은 현대인들이 평소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계란은 단순히 살을 빼는 용도가 아니어도 맛도 있고, 포만감도 충분히 주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할만 합니다.
또한 계란은 칼로리가 1개에 80kcal 정도 밖에 되지않고 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단백질 무기질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흔히 완전식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끼 섭취해도 몸이 나빠질 수 있으며 과한 섭취 역시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계란의 효능은?
계란은 단백질 성분은 뇌를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계란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계란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습니다.
계란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어린들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뇌의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계란에는 비타민D가 다량 포함돼 있어 치아 발육에 좋고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삶은 계란 칼로리 어느정도 될까
삶은 계란의 칼로리는 대략 100g당 150kcal 정도 됩니다. 언뜻 보면 꽤나 높아 보이지만 계란 한 개가 50g 정도 이기 때문에 계란 두 개를 먹었을 경우 이에 해당하는 칼로리인 셈입니다.
삶은 계란은 두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영양도 충분하지만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삶은 계란 1개의 칼로리는 대략 80g 정도가 되는데 이 중에서 흰자는 노른자보다 수치가 낮아서 약 15~20kcal 정도로 보면 됩니다.
다이어트 효과를 누리려면 흰자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노른자까지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에 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그렇더라도 하루 두어 개 정도 섭취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구매 할 때부터 신선한 계란 사야
계란이 비교적 신선한 상태라면 구매일로부터 보관기간도 길어집니다. 따라서 처음 구매를 할 때 신선한 제품으로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더 좋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포장된 상자에 쓰여 있는 포장 일자와 유통기한 날짜를 확인해 봅니다. 포장일자가 구매하는 날짜와 가까울 수록 신선하고, 유통기한이 오래 남아 있으면 더 좋은 계란입니다.
계란 껍질이 반질반질하게 되어 있으면 신선한 계란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계란 껍질의 상태는 신선도와 별로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에 이 부분은 크게 따져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계란 껍질에 금이 가있다거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는 계란은 가급적 피해서 구매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계란 삶는 방법 어떻게?
스테인레스 냄비에 계란을 적당 갯수를 담고 물을 적당량 붓습니다. 식초 한 수저랑 소금 1티스푼을 넣습니다. 식초는 통통 튀기다 깨졌을 때 흰지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주고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흰자의 질감이 탱글탱글해지게 합니다. 소금은 달걀 껍질이 잘 까질 수가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이 긇으면 5분, 7분, 10분 단위로 삶은 달걀을 꺼내 줍니다. 계란 껍질을 벗길 때에는 계란껍질 바로 밑에 있는 얇은 막까지 잘 까져야 좋습니다. 물이 끓고 5분후 꺼내면 삶은 계란 노른자가 주루룩 흘러내리곤 합니다. 물이 끓고 나서 7분 후 꺼내면 삶은 달걀 노른자가 아주 촉촉해 보입니다. 부드럽게 넘어갈 정도의 질감입니다. 물이 끓고나서 10분 후가 되면 삶의 계란 흰자가 탱글탱글해서 계란을 까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삶은 계란 반숙, 완숙 만드는 법은?
계란은 삶는 시간에 따라 반숙, 완숙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완숙의 경우는 물이 끓기 시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11분 이상이면 완숙이 됩니다. 12분 이상의 경우는 노른자가 완전히 익게 되는데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7분 정도까지 반숙으로 들어가며 먹기 좋은 반숙형태는 7~8분 정도 삶은 계란입니다. 취향에 따라 타이머 등으로 시간을 재면서 정확히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숙과 반숙의 영향학적 차이는 미미한데 반숙이 좀 더 영양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 계란에는 살로넬라균이라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완숙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식품 몸에 탈 없도록 잘 보관해야
삶은계란은 다양한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 및 칼슘을 보충하는데 좋은 음식 입니다. 그런데 삶은계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먹게 되면 몸에 이상증상이 올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이상증상도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먹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가 자주 난다고 합니다. 또한 운이 없을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장염에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삶은 계란을 구매시에는 소량으로 구매하되, 유통기한은 최대한 주기가 긴 것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유통기한 확인하고 섭취해야
날계란과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1개월 정도 됩니다. 삶은 계란의 경우 냉장보관하더라도 이틀 정도 내에 먹어야 합니다. 물론 편의점이나 찜질방에서 파는 훈제 계란, 맥반석 계란같은 경우는 10℃이하의 서늘한 곳에서는 3주에서 한 달 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70도의 고열에서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에 달걀 표면의 숨구멍이 막히고 수분도 50% 가량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생물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조건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삶은 계란의 경우 고열에서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물 속에서 수분을 듬뿍 먹었기 때문에 훈제나 맥반석 계란보다는 미생물이 서식하기에 적합하고, 따라서 삶은 계란 냉장보관하는 것은 그다지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예 애초부터 삶은 계란을 조금만 삶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삶은 계란을 꼭 냉장보관해야 하는 경우라면 그냥 장조림으로 만들어서 반찬으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삶은 계란 상하기 전에 빨리 먹어야
삶은 계란은 이미 한 번 조리가 된 음식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을 한다고 해도 기간이 짧습니다. 상하기 전에 빨리빨리 먹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미 한 번 열을 가해서 조리 된 음식인 삶은 계란은 실온 보관 보다는 냉장으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장 보관을 하고 있더라도 최대 3~4일 내로 바로 드시는게 안전합니다.
익힌 상태라서 조리 전의 상태 보다는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익힌 상태일수록 변질이 쉽게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보관을 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딱 먹을 양만 삶는게 좋습니다.
삶은계란 냉장보관 잘해야 제대로 섭취 가능
삶은계란의 경우 냉장보관을 잘 해야 합니다. 하나의 간식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구고 다양하게 사용되는 장점이 있지만 보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삶은계란은 껍질을 까서 보기전에는 모르는데, 껍질을 까면 보관을 잘 못하면 먹지 못하는 불상사가 있지 때문에 삶은계란 유통기한을 알아두셨다가 꼭 지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은계란은 기본적으로는 냉장고에 보관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1주일 정도 삶은계란이 유지되기에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맥반선, 훈제 등의 종류는 10도 이하로 보관을 하게 되면
3주에서~ 한달 정도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보관을 할때는 4일~7일안에 먹어야 합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로 보관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온보관할때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무조건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계란보관 어떻게 해야 할까
계란 보관은 보통 그냥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일반적인 달걀의 경우 3주에서 한달사이가 유통기한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삶는 시간에 따라 그 기준이 확 줄어들고 맙니다. 따라서 삶은 계란의 경우 2-3일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삶을때부터 미생물이 증식하기 때문에 나중에 부패하거나 변색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운계란은 서늘한곳에서 2달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 맛은 어느 정도 비슷하지만 보관기간은 확실히 다릅니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섭취하는 달걀. 삶으면 유통기한이 확 줄어든다고 하니 적당한 양을 삶고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삶은 계란 유통기한은?
생계란은 냉장보관 기준 3주 정도가 유통기한입니다. 삶은계란은 냉장보관기준 3~4일 정도입니다. 구운계란의 경우 서늘한 곳에서 60일 정도입니다.
보통 생계란의 유통기한은 냉장보관을 했을 경우 3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 기간을 고려해 가족 수나 기호에 따라 적정한 수량의 계란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삶았을 경우 삶은 계란 유통기한은 3~5일 정도입니다. 선선한 곳 3일 냉장보관 5일 정도입니다. 가능하면 밀폐용기에 삶은 것을 싸서 냉장보관하시고 가급적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계란이 신선할까, 고르는 비결은?
계란은 살짝 흔들어 보면 신선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걀을 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거나 묵직한 느낌이 들면 상하지 않은 신선한 달걀이니다.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가볍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면 이미 변질 된 상태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그런 상태의 달걀이 있다면 버려야 합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장시간 보관하다 보면 계란 껍질로 공기가 유입돼서 변질 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보관을 할 때는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구매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 주어야 합니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계란을 물에 담궜을 때 떠오르게 되면 상한 달걀, 계란을 깼을 때 힘이 없고, 노른자가 약한 충격에도 터진다면 이미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 후 2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빨리 보관하세요
계란을 잘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구매한 후 2시간 이내에 구매했던 플라스틱포장이나 달걀판 케이스 상태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달걀에는 숨구멍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위로 되어 있어야 숨구멍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숨구멍이 있는 곳을 위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보관해야 조금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계란보관 0도~4도 냉장보관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계란 보관은 0℃~4℃ 가량 되는 냉장보관을 하거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보관할 때에는 뚜껑으로 덮어두면 중량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란 보관법으로 냉장고 도어 선반에 보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은 냉장고의 가장 따뜻한 부분으로 온도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냉장고 중간 선반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숙인 삶은계란 보관의 경우, 냉장 보관 시 최대 7일 정도 보관할 수 있지만 완숙 노른자는 5일 이내 섭취해야 합니다. 삶은계란 보관은 2~3일 정도가 안정적이며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보관법 숨구멍 위쪽으로 향하게 하세요
계란을 보관할때에는 숨구멍이 위쪽으로 향하도록 세워서 보관해야 신선도가 오래 갑니다. 타원형 중에 한쪽이 더 뾰족합니다. 바로 그 뾰족한 부분에 숨구멍이 있어서 삶은 다음 깨뜨려 보면 공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닦아낸다고 씻어서 보관하면 오히려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빨리 상하기 때문에 그냥 보관하셔야 합니다. 꼭 드시기 전에 씻어서 요리하세요.
삶은 달걀의 장기간 보관법 냉장고 문쪽보다 안쪽 보관하세요
익히지 않은 계란 같은 경우 냉장고가 2~3도로 유지되었을때 보관을 하면 한 달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둥근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하면 더욱더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문쪽에 있는 달걀칸 보다는 안쪽에 밀어 넣어주는 것이 신선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이것을 삶아 버리면 유통기한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보호하고 있던 막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계란 맛있게 삶는법 소금 넣고 중간불에 삶아서 찬물에 담가 주세요
냉장보관된 계란은 먼저 상온에 꺼내서 냉기를 식혀 주세요. 그런 다음 냄비에 계란이 잚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다음으로 소금을 1티수푼 넣어서 녹혀줍니다. 뚜껑을 닫고 중간불에 10분 정도 끓여 줍니다. 삶은 계란을 찬물에 담궈줍니다.
삶은 계란은 소금을 넣고 끓인 다음, 찬물에 담가줘야 껍질이 잘 까진다고 합니다. 중간불에 삶아야 깨지지 않습니다.
삶은계란 맛있게 만드는 꿀팁 소금과 식초 넣어 주세요
삶기전에 물에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껍질도 잘 까지고 도중에 터지더라도 재빨리 응고가 되기때문에 편합니다. 10분에서 20분 사이로 불양에 따라 삶아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삶은 달걀의 장기간 보관법 냄새나는 것과 멀리두기
보관을 하려면 카레나 김치 등 냄새가 강한 것과는 조금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란껍질은 나름대로 숨을 쉬고 있기 때문에 빨리 냄새를 흡수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강한 향을 피해야 합니다. 삶은 달걀을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그 다음날 안에는 소비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온도가 너무 높다 보니 반나절만에 상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냉장고를 이용하지 않다면 되도록 그 날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상한 계란은 껍지를 까보면 흰자 주변에 이물질 같은 것이 붙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단백질이다보니 냄새도 납니다. 불안하실때는 꼭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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